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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새로운 JDK를 받아서 JAVA_HOME 설정을 변경했는데 제대로 반영이 안된 경우가 몇번 있었다. 물론 생각해보면 다 내 실수였다. 어떤 실수들을 저질렀나 한번 추억을 곱씹어 보자. 


1. Path 설정 실수 

이게 아마 가장 흔한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. Windows에서 JAVA_HOME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보통은 JAVA_HOME이라는 변수를 만들고 그곳에 설치한 Java 디렉토리를 매핑시킨다. 

 

JAVA_HOME 설정

이런식으로 하위에 bin, conf, lib 등등의 폴더를 가진 디렉토리를 보통 JAVA_HOME으로 잡는다. 

 

JAVA_HOME 설정

그리고 시스템 변수 중 Path 에서는 JAVA_HOME을 등록을 해줘야 한다. 위와 같이 %JAVA_HOME%\bin 으로 설정을 정확하게 해줘야 한다. %JAVA_HOME%bin, %JAVA_HOME\bin 이런식으로 설정을 하면 안된다. 

 

그리고 애초에 JAVA_HOME을 bin 디렉토리까지 설정을 했다면 Path에서는 %JAVA_HOME% 만 넣어줘야 한다. 

 

2. Java 이중 설정

2개의 Java

분명 JAVA_HOME이 없어서 새로 만들고 Path에 추가를 했는데 반영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. 그럴때는 위의 그림처럼 Path에 또 다른 Java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자. 내가 JAVA_HOME으로 사용할 녀석만 남기고 정리를 해주자. 

 

3. cmd 새로 안 열고 변경 확인

JAVA_HOME도 잘 넣었고 Path에도 잘 설정을 했는데 아무리 cmd에서 java -version 을 해봐도 예전에 설정했던 Java version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cmd 를 닫고 새로 열어보자. 그리고 나서 다시 java -version 을 입력해보면 될수도 있다. 

 

java version 확인

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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