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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olithic 환경에서 점점 벗어나고 MSA 지향적인 환경으로 변화함에 따라 기존의 세션 방식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. 여러가지 방안이 나왔고 세션을 사용하는 방식 중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건 바로 Redis를 활용한 인증서버 구축을 들 수 있겠다. 또한 cache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Redis를 사용하는 곳이 점점 늘고 있다. 그래서 오늘은 이 Redis를 어떻게 설치해보고 간단히 테스트 해볼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.
Redis는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. 원하는 버전을 골라서 설치하자.
윈도우용 설치파일인 Redis-x64-3.2.100.msi 를 눌러서 받는다.
다운을 다 받고 실행을 눌러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. Next만 계속 눌러도 설치가 된다. 중간에 디렉토리, 포트 정도 변경하는 부분에서 원하는대로 변경을 해주면 된다. 기본포트는 6379 이다.
설치가 다 끝나면 아무것도 실행되는것 없고 그냥 끝난다.
설치가 잘 되었는지 확인은 작업관리자나 6379 포트가 Linstening 중인지 확인해볼수 있다.
이 상태가 되어 있다면 Redis server가 기동중인 상태인 것이다.
기동중인 상태가 확인이 되었으면 설치경로로 들어가서 redis-cli.exe 를 실행시킨다.
재부팅을 하면 자동으로 서비스로 등록이 되어 있고 실행이 되어서 따로 시작을 안해줘도 된다. 따로 시작을 하려면 redis-server.exe 를 실행하면 된다.
창이 켜지면 ping 을 입력해보면 PONG이 응답으로 돌아오면 잘 되는것이다.
set 은 값을 insert 할때 사용을 하는것인데 set만 쳐도 어떻게 입력을 해야 하는지 양식이 나온다.
이런식으로 값을 set 하고 get 해서 가지고 올 수 있다.
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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