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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년전만 해도 기본 DataType으로 Map과 VO가 혼재되어 사용하고 있었는데 점차 VO로 굳혀져 가고 있는듯하다. 서비스당 VO도 하나씩만 작성해서 사용하면 참 좋겠지만 계층간 아키텍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DTO(data transfer object)와 Entity로 구분을 해서 사용을 한다. DTO는 프로세스간의 데이터를 전달하는 객체이고 Entity는 Persistent 영역과의 통신을 위해 사용되는 객체라고 생각하면 된다. 즉 화면에서 보낸 요청에 실린 Parameter를 DTO에 담아서 계층간 이동을 하고 쿼리에 바인딩될때, 쿼리로부터 결과를 받은것은 Entity에 담는다. 이를 또 응답으로 주기 위해서 값을 DTO로 변환을 하여 담는다. 이를 위해 DTO -> Entity, Entity ..